팔공농협(조합장 김영석)은 2010년부터 군위군 지역에서 처음으로 우리밀 보급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실시 및 종자공급등을 통해 겨울철 유휴농지 등에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사라져 가는 국산밀 자급률을 높이고 정부정책에도 부합해 겨울철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전역의 수매확대를 위해 DSC사업장에 400ton 규모의 저장시설 및 파종기등 삼억팔백만원(군보조 50%)를 투입하여 제반시설 확충에 노력한 결과 2010년부터 농가계약재배를 통해 120톤을 수매를 받아 전량 우리밀(주) 회사에 납품하였다.
팔공농협 김영석 조합장은 “ 새로운 농촌 수익사업 개발로 농가소득증대 뿐만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더욱더 기여 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