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협(조합장 김영석)이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부문의 최고의 상으로 ‘상호금융大賞’을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지난해 전국 1,15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고객만족도, 보험,카드,영업능력향상등 30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분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팔공농협의 이번 수상은 김영석 조합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연초에 상호금융대상 수상을 목표로 합심하여 열심히 뛰어온 결과이며, 팔공농협에는 「상호금융대상 트로피, 중앙회장 사무소 표창, 중앙회장 유공직원표창, 시상금 6백만원, 해외 연수, 직원 특별승진」 기회까지 받게 되었다.

김영석 조합장은 “저금리의 어려운 금융환경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와 전이용 그리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뛰어준 결과이고 금융사업 뿐만 아니라 농산물판매와 환원사업, 조합원 실익사업에도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