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협(조합장 김영석)은 농한기 여성들의 정서 함양과 여가활동을 위해 여성교양강좌(노래교실)을 2달간 실시하여 4월 13일 효령지점, 14일 우보지점, 16일 본점에서 성황리에 수료식을 마쳤다.
이번 팔공농협 노래교실에서 여성농업인과의 유대강화와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생활에 활력소을 불어 넣어 주었다. 노래교실에 참여한 수강생 400여명의 회원들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쌓인 스트레스도 확 풀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라고 입을 모았다.
팔공농협 김영석 조합장은 “여성농업인과 주부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영농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 하였으며, 올 겨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강좌를 실시 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