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9일 팔공농협(조합장 김영석) 2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한해는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로 시작된 세계적인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에도 많은 어려운 시기로 교육비 경감 및 농촌 인재 양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 41명에게 1인당 70만원 총 2천8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팔공농협은 합병이후 2007년부터 조합원 자녀 298명에게 총 1억5천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므로 조합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석 조합장은 “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면 지역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였으며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 및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