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4월 5일(월) 의흥면 소재 하나로마트 증축개장식을 가졌다. 

화려한 이벤트를 배제하고 의흥면면장, 농협임원등으로 테이프커팅과 간단한 간담회로 개장행사를 대신하는등 실속적이며 소박하게 개장행사를 마무리 했다.

 

  기존 35평규모의 소규모마트를 70여평 규모로 리모델링을 통한 매장확대로 신선채소류와 과일등 각종 가공 생활용품을 갖추고 신선도와 가격은 물론 이용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리고자 지난 3월부터 2개월여 준비를 통해 개장식을 가지게 되었다.

  개장을 기념하여 208명을 추첨해 LG49인치TV, LG코드제로 무선청소기, 쿠첸 6인용 압력밥솥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과 장바구니등을 선사한다.

 

  또한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 상품본부의 지원으로 가공 생활용품 할인행사와 농협 밀양유통에서 신선채소, 과일등을 배송받아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등 조합원과 마트이용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이삼병 조합장은 “저희 팔공농협 하나로마트 증축개장에 축하를 보내주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마트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이용을 당부드린다” 면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조합원님들이 전이용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