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확 시기를 맞아 6월 15일 첫 수매를 실시 하였다.

올해는 기상여건등 작황호조로 전반적인 수확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첫 수확 농가의 경우 600평당 40kg포대 기준30여포가 수확되어 포당 42,000원의 수매단가를 감안하면 126여만원 소득을 올렸으며, 금년 군위군의 밀 재배농가 지원사업으로 ha당 40만원(도비 30%, 군비 70%)지원계획이 있어 새로운 농가소득 작물로 재배면적이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